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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엘 웨딩(www.meriel.co.kr)에서 진행하는 김효진씨 웨딩화보 촬영에 모자를 협찬하였습니다.
기존 포트폴리오에 있던 모자들과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인 2009 s/s 모자들이 선보였는데요,
웃기는 개그우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"우아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의 신부"가 이번 화보의 컨셉이었다고 하네요.
국내 최고의 오뜨꾸뜨르 웨딩드레스-이승진 웨딩의 세컨드 브랜드인 '조이엘리 웨딩'의 사랑스런 신부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신부의 모습입니다.
개인적으로, 제 모자들과 함께한 개그우먼 김효진씨의 모습이 유럽 어느 마을의 '아담하고 우아한 신부'로 변신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.
결혼 축하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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